안녕하세요. MJDADDY입니다. 저의 업무 특성 상 경상남도 거제로 외근을 가는 일이 잦습니다. 예전에는 경남 진해 안골에서 카페리에 차를 실어서 다니거나 진해, 창원(마산), 고성, 통영을 지나서 거제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. 하지만 2010년 12월에 개통한 거가대교가 생김으로서, 부산 강서구에서 거제 옥포동이나 고현까지 약45분에서 50정도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소요시간이 짧아서 외근 시 부담없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아진 것도 있지만 예전에 카페리에 차를 싣고 석양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졌던 옛날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. 배에 실어서 가는 동안 잠도 조금 잘 수 있고 새우깡도 먹고 남는 건 갈매기한테 던져주기도 했던 낭만이 가득한 시절도 있었습니다. 거가대교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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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7. 13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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