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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 

MJDADDY 입니다.

 

오늘은 재활용품 배출요령

 

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.

 

 

 

중국의 재활용쓰레기 수입 규제로 인해

 

집집마다 재활용쓰레기가

 

제 때 배출이 되지 않아 난리가 났었고

 

현재도 원활하지 않은 실정입니다.

 

어떤 쓰레기가 재활용이 되는지

 

올바른 재활용품 배출요령은 무엇인지 간단하게

 

알아 보겠습니다.

 

재활용품 배출요령

 

 

◈종이팩

-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한번 헹군 후 펼치거나 압착하여 배출하면 됩니다.봉투에 넣어 하나로 묶어서 일반폐지류와 혼합되지 않게 배출하면 됩니다.

 

◈종이류

1.신문지 -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차곡차곡 쌓은 후 묶어서 배출합니다. 특히 신문지와 함께 비닐 코팅된 광고지, 비닐류, 기타 오물이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.

2.책,노트류 - 비닐 코팅된 표지, 스프링 등은 제거하시고 배출 하시면 됩니다.

 

3.종이컵,우유팩 -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한번 헹군 후 압착하여 배출하면 됩니다.

 

4.상자류 - 비닐코팅 된 부분, 테이프, 철핀 등을 제거한 후 압착하여 배출하면 됩니다.

 

◈유리병

1.음료수병,기타병류

- 병뚜겅을 제거한 후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합니다.

- 이물질(담배꽁초 등)을 넣지 말고 배출합니다.

 

◈금속캔

1.철캔, 알루미늄캔

- 내용물을 비우고 가능한 압착합니다.

- 플라스틱 뚜껑 등은 제거합니다.

- 이물질(담배꽁초 등)을 넣지 말고 배출합니다.

 

2.기타캔류

- 부탄가스 및 살충제 용기 등은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후 배출합니다.

 

◈고철류(공기구,철사,못,알미늄,스테인레스 등)

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한 후에 배출합니다.

 

◈비닐봉지류(라면봉지, 과장봉지 등)

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 분리마크를 참고하여 배출합니다.

 

◈합성수지류

1.PET, PVC, PE, PP, PS, PSP 재질 용기 또는 포장재

-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타 재질로 된 뚜껑(은박지, 랩 등)이나 부착상표 등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배출합니다.

 

2.스티로폼 완충재(전자제품 완충재, 농/수/축산물포장용)

- 대형가전(TV, 냉장고, 세탁기, 에어컨, 오디오), PC, 이동전화단말기 제품의 스티로폼은 제품구입처로 반납하시면 됩니다.

-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부착상표 등을 제거하고,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합니다.

- 음식물 등이 많이 묻어 있거나 타 물질로 코팅된 것은 제외 합니다.

 

◈플라스틱류

-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 합니다.

 

◈형광등

- 동 주민센터 등 배출용기에 배출, 단 깨진 형광등은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됩니다.

 

◈건전지(배터리)

-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합니다.

 

◈의류

-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여 마대 또는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 합니다.

 

◈영농 폐기물류

1.농촌폐비닐, 곤포사일리지비닐

- 하우스용 비닐과 멀칭용 비닐을 구분하여 흙, 자갈, 잡초를 털어낸 후 운반이 쉽도록 묶어서 마을공동집하장 또는 수거/운반차량이 진입 가능한 장소에 보관

(수거문의 : 한국환경자원공사 해당 지사)

 

2.농약빈병, 농약봉지류

-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유리병, 플라스틱 용기를 구분하여 뚜껑을 분리, 마대 등에 별도로 넣오 배출합니다.

 

★재활용이 안되는 품목들

판유리 / 도자기병 / 재떨이 / 거울 / 베개 / 1회용 기저귀 / 페인트 / 오일 등 유해물질을 담았던 용기

 

 

 특히 종이류는 압착하여 묶어서 배출하면 부피도 적어지고 운반 시에 용이합니다. 코팅 된 부분이나 테이프 등의 비 종이류는 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. 또한 캔, 비닐봉지, 유리병과 같은 품목들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용물을 비운 후 깨끗이 씻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건전지, 형광등, 농약 등은 별도로 배치된 수거함에 배출 되어야 하는 점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.

 조금 귀찮더라도 재활용품 배출요령을 지켜서 모두가 환경 운동가가 되어 봅시다!!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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